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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보관법 언제 먹으면 될까?
건강에 좋기로 소문난 아보카도 보관법 잘 알고 계시나요? 아보카도는 너무 안익었을 때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가 없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아래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일들은 대체로 시거나 달콤한데 아보카도는 굉장히 느끼한 편입니다. 아보카도는 지방이 가득 들어있지만 포화지방이 아닌 불포화지방이라 몸에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도 들어있어 혈행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는 100g당 163kcal라 그렇게 많은 양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샐러드를 만들 때에 곁들여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아보카도는 굉장히 딱딱한 껍질로 둘러싸여있어요. 재배지로는 서인도제도나 중앙아메리카쪽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후숙 시킬 때에는 실온에다가 보관해주셔야 하고, 신문이나 쿠킹 호일, 키친타월 등에 싸고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1-2주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보카도를 너무 좋아하셔서 대량으로 구매하신 경우 후숙이 완료된 아보카도를 먹기 좋게 썰어서 냉동보관 해주시는 방법도 있어요.
그래도 냉동보관을 하게 되면 다소 물러지는 경향이 있어서 과카몰리나 스프레드 형식으로 드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초록빛이 도는데 후숙이 완료 되면 진한 갈색으로 색깔이 변한답니다. 후숙해서 드실 경우에는 초록빛이 돌고 표면이 단단한 것을 고르시고, 금방 드시고 싶으시면 갈색빛이 돌고 말랑말랑한 것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너무 진한 갈색으로 변한 경우 속이 상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 선별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금방 상해버리는 과일 중 하나라서 드실 만큼씩만 소량으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겨울은 일주일 정도 후숙이 필요하고, 그리 덥지도 춥지도 날씨는 3일 가량, 무더운 여름에는 하루 이틀 정도 후숙시켜주시면 됩니다.
후숙이 된건지 안된건지 긴가민가 하실 때에는, 잘라보시면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확실히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몇 번 드시다보면 아 이정도면 익었겠다 하고 구별이 가능하실 거에요.

저는 아보카도를 단독으로 먹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아보카도 활용 요리로 먹어봤는데 먹고나니 다른 과일들보다는 속이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유튜버 맛불리 레시피 중에서 살안찌는 고추장 만들기가 있었거든요.ㅎㅎ 고추장에 설탕이 많이 들어있다는데 고추장을 만들어 먹으니 밥을 비벼 먹을 때에 죄책감이 좀 덜했습니다.
고추장과는 다르게 냉면 먹을 때 넣는 그런 꾸덕꾸덕한 양념 느낌으로 만들어지더라구요. 아보카도 1개에다가 토마토 퓨레 1컵(종이컵), 까나리 액젓 1/4컵, 마늘 5알, 고춧가루 1컵, 소주 반 컵(소주잔) 을 섞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손질을 하실 때에는 커다란 씨앗이 중앙에 박혀 있어서 반을 잘라주고 잘린 껍질을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주시면 돼요. 후숙 상태에 따라서 씨앗을 쉽게 뺄 수도, 씨를 잘 못 뺄 수도 있어서 다른 과일들보다는 다소 요령이 필요한 과일입니다.
껍질 제거는 숟가락으로 속을 퍼내셔도 되고, 껍질을 쓱쓱 까주셔도 됩니다. 아보카도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